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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Movie & Drama

여자배구 8강 진출!! 김연경 마지막 경기

by 지금 이순간을 즐겨라. 2021. 8. 2.

지난 토요일 한일전 배구 !!

한일전이기에 이겨야 했다.

그리고 이겼다.

조별리그 3위로 8강에 진출한다.


 

 

[KBS] 팀 득점 100점 중 김연경이 만들어낸 점수는 (인터뷰 포함) | 2020 도쿄올림픽

인터뷰

sports.news.naver.com

한일전 축소판을 김연경 위주로 

보여주지만, 이기는 모습만 보여서 그런지

여름 더위까지 싹 날려주는 장면들이다.

 

 

 

배구선수중 김연경만 있는건 아니지만,

김연경의 은퇴 게임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를 빛낸 이름이기에 

김연경을 응원합니다.

올림픽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 응원합니다.

 

 

 

우쭈쭈 어쨌든 8강이다.

경기내내 보였던

모든 선수들의 모습은 좋았다.

 

 

 

편집의 신인지?

여튼 중간중간 김연경이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힘을 주고

하는 부분에서 "8강가자"는 멘트는

이긴걸 알고 보니, 즐겁다.

 

 

 

경기 끝날때마다

김연경은 모든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안아주고

 

 

 

캡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팀웍이 이런걸라는걸 보여준다.

 

 

 

높이높이 날아라.

쏟아라. 김연경!

내리 꽃아주면 안방에서도 와!!!!!!

 

 

 

배구는 정말 시원시원한 경기다

속이 시원하다.

 

 

 

김연경 선수!!!

몸관리 잘해서 8강 가야지.

 

 

 

이겼다.

이겼다.

배구 이겼다.

축구, 야구 모두 잘 안되는 상황이라

아쉽지만, 이날 배구는 희소식을 날렸다.

폴짝폴짝 뛰는 당신들 모두 감사합니다.

 

 

 

감독도 코치도 좋아서 랄랄라~~~

얼싸안고 좋아하는 모습!

그걸 또, 김연경이가 두루두루 살펴준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슴뭉클한 한마디다.

어쩜, 우리는 결승보다

한일전에 이기는걸

더 뜻깊게 여길 것이다.

 

그러기에 더 마음의

무게가 무거웠을 선수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김연경선수가 전해준다.

"이제 한일전 끝났다."

이겼기에 더 홀가분했을것이다.

우리의 국민성을 알기에...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을

응원하는 김연경 선수의 인터뷰

 

 

 

우리도 그런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조금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목청껏 외칠께요.

경기장내에서 우리들의 목소리는

못 듣겠지만, 우리가 하는 응원이 

가슴속에 새겨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8강이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우리 선수들은 B조 2,3위중
조 추첨으로 경기를 치룬다고 한다.

 

 

 

B조는 현재 이탈리아, 러시아, 미국, 터키가

8강 진출 확정이 된 상태라고 한다.

 

여자배구 8강은 네 경기 모두

8월 4일 수요일에 진행한다고 한다.

 

8월 4일!!!

또다시 소리 질러를 외쳐본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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