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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2

나의 아저씨 명장면 보기-남들이 뒤에서 나를 욕할 때 듣는 대사 어릴때부터 난 누군가를 돕는걸 좋아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나섰다. 그게 오지랖이였던, 궁금증이였던, 그래서 나는 다시 태어나면 아주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다고 지금의 내 삶이 이기적인 삶이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다. 지금도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다. 세상은 어차피 내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기적인 마음이 오래가지 못한다. 곧바로 나의 잘못된 점을 스스로 지적하며, 타인에게 다가선다. 아주 이기적이든지, 아니면 아주 너그럽든지 나는 지금 이 둘 중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나는 나의 아저씨가 참! 가슴에 사무친다. 내가 가지 않는 길을 가고 있는 아저씨라서 더 새겨지는것 같다. 누군가를 지켜본다는것, 무조건적인 사랑이 그런게 아닐까? 꼭.. 2021. 4. 26.
"나의 아저씨", "my mister" 나의 최애 프로그램 몇번을 보고 또 보는 드라마! 나의 인생 최애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인간을 이렇게 풀어놓은 드라마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드라마다. 사람이 사는 드라마 사람이 그려지는 드라마 사람이 살아야 하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드라마 그게 "나의 아저씨"다. 지금도 누군가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 나는 단연코 "나의 아저씨"이야기를 한다. 대사 하나하나 너무 좋았던 드라마 그 중에서도 박동훈이가 지하철에서 스님이 된 친구랑 문자 주고 받던 대사가 가장 좋다.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좋은 대사! "날아가고 싶다. 이대로 어디론가 날아가고 싶다." "나라면 한번쯤 날려보내겠네." 지안과 박동훈이 헤어지기전 박동훈은 지안에게 "나를 살리러 네가 이 동네에 왔나보다. 네 덕에 내가 살았어."라고 이야기 하니, 지안은 박..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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