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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Movie & Drama

THE GREATEST SHOWMAN_THIS IS ME [위대한쇼맨] 영어공부하자

by 지금 이순간을 즐겨라. 2021. 4. 29.

정말 좋아하는 뮤지컬!

위대한 쇼맨

 

뮤지컬속 OST가 모두 좋다.

이제부터 차근 차근 노래들을 올려보겠지만,

가장 많이 듣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This is me"

 

유튜브로 위대한쇼맨을 찾다가 연습장면이 있어 기분좋게 올려본다. 

원래 영화를 사뒀는데, 이번에 내 명의에서 신랑 명의로 인터넷 변경을 하면서 사뒀던 영화들이 홀라당 날라가 버렸다.

이렇게 억울 할 수가~~~(SK텔레콤 아주 많이 미워할거야.)

그래서 유튜브 영상으로 내 목마름을 채우고 있다.

 

연습도 어쩜 이렇게 실전처럼 열정적일까.

아니 더 멋있다.

 

 

 

 

위대한 쇼맨에서 휴 잭맨이 연기했던 주인공은 실존인물이다.

서커스를 처음 도입시킨 P.T. 바넘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다. 바넘은 실제로 당시 80세였던 조이스 헤스를 161세의 여성으로 홍보하고 술을 먹여 술에 취한 여성의 이를 뽑아 나이가 더 들어보이게 하는 등 미국에서 유명한 인종차별주의자, 여성, 장애인, 동물학대 등 비윤리적인 인물이며, 사기꿈이라고 평가받기도 했다.  그 이유는 대중에게 관심을 끌만한 것을 제공하여 돈을 벌여 들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로 바넘은 미국에서 비난의 대상이였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당시 영화관에서 직접 보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은 영화관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가 되었다.

혹시나 영화관에서 재 개봉을 한다면 꼭 보고 싶은 영화다.

 

위대한 쇼맨을 알게 된 계기는 여동생이 "This is me" 유튜브를 보여줘서이다.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내 가슴에 와서 닿았다.

집으로 돌아와서 "위대한 쇼맨" 뮤지컬을 찾아보고 바로 구매까지 했다. 

 

 

 

 

 

 

실존 인물의 모습은 영화속에 많이 나타난다.

오롯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도 많다.

그걸 깨닫기까지 많은것을 잃어야 했음도 안다.

 

 

 

이건 TV속에 나와서 "THIS IS ME"를 불렀던 감동적인 장면이다.

정말 좋은 노래! 배우고 싶은 노래다.

나는 이 노래로 영어공부를 할 것이다. ^^

 

다시 "위대한 쇼맨" 영화를 사야되나 깊이 고민하고 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위대한쇼맨"이 보고싶다.

 

참! 휴 잭맨의 또다른 뮤지컬 "레미제라블"도 위대한쇼맨 이후 다시 봤다.

예전에 봤던 느낌이랑 다시 보게 된 느낌이 사뭇 달랐다.

휴 잭맨의 영원한 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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