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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Today, 정리하는 나20

쉼! 그리고 다시 언제가부터 글쓰기를 그만뒀다. 오늘 다시 시작할것이냐고 메세지가 왔다. 다시 시작해야지. 나를 일으켜 세워야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본다. 다시 시작! 두렵지 않아. 생각과 생각의 차이에서 2022. 8. 31.
신사임당 30일 챌린지 더 비기닝 성공루틴 챙기는법_MKYU 오리엔테이션 김미경 학장님과 신사임당님이 한 곳에서 만났다. MKYU 열정대학생이 되고 나니, 김미경 학장님과 친해질 날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좋은 기회들이 이어지다보니, 평소에 좋아하는 유투버 신사임당님과의 콜라보를 시청할 수 있어 좋았다. 그것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만났다. 신사임당님과 김미경 학장님의 생활계획표 생활계획표 정말 나에게 필요한거다.열정대학생이 되면 꼭 세우겠지만,두분의 생활계획표를 보고 있자니부럽고, 두럽다. 신사임당님의 생활계획표 신사임당님의 생활계획표 나만의 생활계획표를 잡아라. 생활계획표대로 생활하라. 아이디어는 계획한 계획서에서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문뜩문뜩 생각이 나는 것이 아이디어다. 딴짓하다가 생각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바로바로 메모하라. 메모가 모여 아이디어가 되고, 생각이 .. 2021. 11. 17.
세상의 차이가 세상을 만든다.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이다. 내가 알고 있는것이 모두가 아니다. 내가 알고 있지 않는것 까지가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다. 너무나 감동적인 춤이라 나의 블로그에 저장해둔다. 2021. 10. 26.
두피관리를 안되는 나! 친구의 추천으로 약산성 샴푸 사용후기 환절기가 오면 내 두피는 엉망진창이 된다. 가렵기도 하고, 몇년째 고생중이다. 좋다는걸 사용해도 그때 뿐인것 같다. 두피관리가 안되는 이유 중 하나는 나 자신의 문제이다. 게으름!!! 얘들도 성장하고 아이들이랑 함께 사용하는 샴푸들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나 자신도 뒤돌아보게 된다. 요즘은 너무 더운 날씨에 머리속에서도 김이 팍!팍! 난다. 땀이 나서 머리 안도 한참 습기가 가득하고, 마를 사이도 없다. 그렇다고 에어컨 밑에 있으면 두피가 건조해지기도 하고 갈팡질팡 못 잡겠다. 친구랑 잠시 만남을 갖고 헤어지려고 하는데 "머리가 너무 약하네. 두피가 안좋다." 라는 말에 두피 관리를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두피 관리 잘되고, 비듬까지 관리되는 샴푸를 열심히 찾고 있었다. 몇일 뒤 친구가 연락을 했다. "샴푸가 .. 2021. 8. 7.
구글 애드센스 연동이 안될때 몇일전부터 구글 애드센스가 연동이 안된다. 요 최근래에는 잘 연동되는것 같더니. 왜 안되는지 궁금...그렇잖아도 어떻게 하면 한달에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나 한참 고민중인데,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연동 안되니 마음이 쓰리다. 그런데 이거 뭐지?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보려 하니 이것조차 연동이 안되는거다. 뭐가 잘못 된것 같다. 몇일째 이 상태가 계속 유지 되고 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오늘에서야 나는 애드센스 광고설정을 클릭했다. 두번째 줄에 애드센스 광고가 지속적으로 노출되지 않을 때에는 애드센스 계절 및 사이트 설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계정 상태 및 설정 가능한 사이트에 티스토리 주소가 포함돼 있는지 확인하라고 한다. 그래서 티스토리에 광고를 게재한 뒤 처음으로 구글 애.. 2021. 7. 31.
꿈의 오케스트라-통영, 향상 음악회 올해 아들은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었다. 초등학교때 시작했던 오케스트라를 계속 할 수 있어 아들도 좋아하더니, 무대에 오르는게 체질인가 행복하다고 한다. 아이를 통영국제음악당까지 데려다주니 5시 30분 코로나 때문에 6시부터 열 체크를 해야 하니 빨리 와달라고 해서, 30분정도 기다렸다가 열 체크를 했다. 밖에서 딸이랑 놀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지루함도 잠시~~ 정확하게 6시부터 문을 열어주었다. 이쯤에서 통영에서도 제법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조심하던 터이고, 타지에 있던 신랑이 아이의 공연을 보려고 4시간을 달려서 왔는데, 타지에 방문한 사람은 참석을 삼가해달라고 해서 신랑은 결국 공연을 보지 못했다. 통영국제음악당 20세기를 대표하는 현대음악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는 뜻에서 건설된 통영국제음악당.. 2021. 7. 26.
요즘 하늘 정말 아름답죠? 하늘날씨 뭐야? 뭘 해도 예쁘다. 요즘 날씨!!! 더 이상 아무것도 없다. 하늘이 주는 즐거움!!! 해가 져도 해가 뜨도 달이 뜨도 달여 져도 요즘 하늘 귀막히도록 좋다. 2021. 7. 25.
내 몸의 디톡스를 위해 주말 농장 다녀오던 길 여름꽃을 만났다. 주말농장 가는 길에 하늘 바라보니 이렇게 예쁘다. 누가 호박꽃이 안 예쁘다고 했을까? 주말농장 여름에는 뭘하지 하고 있는데 옆에서 호박을 나눔해서 심었다. 어느새 꽃도 피고, 꽃을 따라서 벌도 날아들었다. 벌이 없었지면 사람도 살 수 없다. 벌은 없어서는 안되는 곤충이다. 1kg 의 꿀을 만들기 위해 500만 송이의 꽃을 찾고 45㎞거리를 이동한다. 농산물의 ⅓이 곤충의 수분서비스를 통해 이뤄지며, 그 중 꿀벌이 80%다. 꿀벌의 기능 꿀을 얻기 위해 여러 식물로 이동하면서 털에 꽃가루를 묻힙니다. 꽃가루를 묻혀 옮겨 다니면서 움직일 수 없는 식물의 암수와 수술을 만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꿀벌의 서비스 과수원에서 과일의 수분작용을 돋습니다.꿀벌이 수분을 옮겨주지 않으면사람이 그 역할을 해야 하는데꿀벌.. 2021. 7. 24.
여름 방학 여행!! 물놀이! 지리산 계곡 가는길 생각 해보니 올해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탔더라. 코로나19(COVID-19) 창궐이후 2021년 올해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있는 아이들과 나의 모습을 봤다. 초등학생인 딸은 벌써 여름방학을 했고 방학하자말자, 충청도 이모네에 놀러가면 안되냐고 묻지만, ㅠㅠ;; 코로나가 더 심해지고 있다. 아들이랑 딸아이랑 집에서 있었서 폰만 하고 있는 꼴을 보지 못해 아침을 먹고 길을 나섰다. 오래간만에 신랑도 와서 점심은 지리산 가서 먹자고 했다. 옴마야! 고속도로를 올리는 순간, 아이들이랑 내가 올해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탄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 모든게 정말 오래간만이라서 눈물이 날 만큼이다. 이렇게 평범했던 일상들이 이제는 지나간 과거다. 조금 지루하다 싶으면, 그래 잠시 떠나자. 했던 시절이 아득한 과거처럼 느.. 2021. 7. 22.
향수를 정리했다. 향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인지 궁금해졌다. 결혼전에는 향수를 뿌리지 않으면 밖으로 못 나갔는데, 이제는 아이들때문에 향수를 뿌려본지 언제지 모르겠다. 오늘은 나를 위하여 향수를 뿌리고 밖으로 나갔다. 향수를 좋아하다보니 해외 여행 다녀오는 지인들이 선물로 자주 사왔다. 간혹 내가 직접 사달라고 부탁한 샤넬도 있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향수는 샤넬이다. 뿌린듯 안 뿌린듯 향기가 은은해서 좋아한다. 향수는 휘발성 물질이며, 공기중으로 날아가서 후각을 자극한다. 보통 알콜과 향류, 증류수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향수는 디자인이 중요하다. 어떤 용기에 담겨져 있는지도 중요하다. 어떤 날은 색깔이 예뻐서 어떤 날은 용기 디자인이 예뻐서 단순함에 빠져 이 향수 저향수 많이도 간직했는데 요즘은 크게 사용을 하지 않으니 향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2021. 7. 17.
아들이 밤에 무서워할 때, 무드등을 켜줘요. 아들이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 어릴때부터 아들은 잠을 잘 자지 못했다 그러던 중 미술수업하러 간 딸이 무드등을 만들어 왔다. USB 충전 가능하고Flshlignt / Nignt Light 오빠가 잠을 잘 못 잔다고 오빠에게 선물을 하더니, 아니란다. 잠시 빌려준거라고 한다. 무선으로 켤 수 있기에 어디든 놓고 조명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딸이 적은 캘리그라피다. 수고했어 오늘도 잠들기전 하루를 정리하면서 잠이 들기에 좋은 글귀다. 무서움도 많고, 비염때문에 잘 깨기도 하고 아들이 편하게 자려면 꼭 필요한건데 딸이 자기거라고 하니, 싸움이 난다. 그래서 지금 아들꺼 사주려고 열심히 검색하고 있다. 무드등을 하나더 사게 되면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 기본은 하얀색인데 전구를 샐로판종이에 감싸면 종이.. 2021. 7. 16.
공기청정기도 필요없는 맑은 하늘, 매일마다 하늘이 예뻐서 사진 촬영! 지나가는 차드로 하늘 구름에 비하면 그저 배경이다. 어쩜, 이렇게 맑은 하늘이지. 그래서 여름 더위도 매일이 최고치 갱신이다. 파란하늘탓인지 하얀 구름 탓인지 땅위의 초록도 더 맑은 색이다. 잠시 잠시 신호 대기중에 걸리면 자꾸 옆으로 눈이 간다. 이쪽은 어떤 그림일까? 또 저쪽은 어떤 그림일까? 보기만 해도 눈요기다. 그래서일까? 공기청정기는 하루종일 파란색이다. 평소에 열일하는 코웨이 공기청정기도 오늘은 하루종일 파란색이다. 그만큼 하늘에 미세먼지 하나 없다는 얘기다. 이런 날들이 좋다. 공기청정기가 뭔지도 모르고 살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각 가정에 하나씩은 기본적으로 있는 공기청정기다. 만약, 없어져야 할 제품이 있다면 공기청정기였음 좋겠다. 공기청정기가 없다면, 우리도 그만큼 맑은 공기 속에..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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