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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Today, 정리하는 나

아들이 밤에 무서워할 때, 무드등을 켜줘요.

by 지금 이순간을 즐겨라.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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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
어릴때부터 아들은 잠을 잘 자지 못했다

그러던 중 미술수업하러 간 딸이

무드등을 만들어 왔다.

USB 충전 가능하고Flshlignt / Nignt Light

 

 

 

 

오빠가 잠을 잘 못 잔다고 

오빠에게 선물을 하더니, 

아니란다.

잠시 빌려준거라고 한다.

 

 

무선으로 켤 수 있기에 

어디든 놓고 조명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딸이 적은 캘리그라피다.


수고했어

오늘도


잠들기전 하루를 정리하면서

잠이 들기에 좋은 글귀다.

 

 

 

무서움도 많고, 비염때문에 잘 깨기도 하고

아들이 편하게 자려면 꼭 필요한건데

딸이 자기거라고 하니, 싸움이 난다.

 

그래서 지금 아들꺼 사주려고

열심히 검색하고 있다.

무드등을 하나더 사게 되면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

 

 

 

기본은 하얀색인데

전구를 샐로판종이에 감싸면

종이의 색깔에 따라

조명의 색깔도 달라져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필요하기는 아들이 필요한데

딸이 만들어 왔으니 어쩔 수 없다.

 

캠핑 가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것

같다. 무선 조명등이라 어디에든

선이 없이 놓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들이 요즘 북유럽 신화를 읽고 있는데

딸이 어려운 연금술사를 읽으면서

뒷 배경으로 찍어 달라고 한다.

 

넵!

 

 

 

집 인테리어로 조명등을 사용하면

훨씬 세련되고 좋을 것 같다.

예전에는 사는대로 살아갔는데

요즘은 집 인테리어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강하다.

 

아이들도 많이 컸고,

집에 있는 짐들도 조금씩 버리면서

집구석을 정리해야지. 하는데

요즘 날씨도 덥고, 주말에는

내 몸 뉘이기가 바쁘니

핑계거리만 계속 만들고 있다.

 

앞으로 예쁜 인테리어 하면서

집안 구석구석 자랑도 해봐야겠다.

오늘도 열심히 조명등 검색질이다.

무선으로 가능한 멋진 조명등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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