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정리했다. 향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인지 궁금해졌다.

 

결혼전에는 향수를
뿌리지 않으면 밖으로
못 나갔는데, 이제는 아이들때문에
향수를 뿌려본지 언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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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를 위하여
향수를 뿌리고 밖으로 나갔다.

향수를 좋아하다보니

해외 여행 다녀오는 지인들이 선물로

자주 사왔다.

 

간혹 내가 직접 사달라고 부탁한

샤넬도 있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향수는 샤넬이다.

뿌린듯 안 뿌린듯

향기가 은은해서 좋아한다.

 

향수는 휘발성 물질이며,

공기중으로 날아가서 후각을 자극한다.

보통 알콜과 향류, 증류수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향수는 디자인이 중요하다.

어떤 용기에 담겨져 있는지도 중요하다.

어떤 날은 색깔이 예뻐서

어떤 날은 용기 디자인이 예뻐서

단순함에 빠져 이 향수 저향수

많이도 간직했는데

 

요즘은 크게 사용을 하지 않으니

향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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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도 유통기한이 있나?

궁금하다. 궁금해.

 

향수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제조 일자에서

3년 정도로 보고 3년 이후에 사용한다면

향수도 화학제품인 만큼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향수의 고유의 향이 다른 향으로

변질 될수 있기 때문에

구매한 향수 유통기한을

꼭 챙겨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오래간만에 향수를 내놓고 있으니

딸이 와서 만지작거린다.

옆에서 너무 많이 뿌려서

냄새가 지독해지기도 하고

역시, 과하면 독이다.

 

 

 

오래된 향수 사용법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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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져로 사용하기

보통 에탄올과 7:3으로 섞어서 디퓨져로 사용해도 좋다.

집안에 고급스러운 향이 난다면 더없이 좋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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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퓨할 때 마지막 헹굼에

한~두방울 떨어트리면 좋다.

샴퓨할 때 마지막 헹굼때

헹굼물에 한~두방울 떨어트리면 좋을 것이다.

요즘은 보통 샤워기에서

바로 헹굼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마지막 헹굼할 때 살짝 뿌려주는것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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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몸을 담글 때 한 두방울

떨어트려도 좋다.

향수를 잘 사용한다면 기분은 좋게해준다.

욕조에 몸을 담글 때

좋은 향기로 하루의 피곤을 날려버려도 좋다.

 

 

 

친구가 좋아하는 랑콤이다.

자주 해외로 나가더니,

요즈은 해외로 못나가 안달이다.

 

가까운 제주도라도 한번 다녀와야겠다.

 

 

 

디올 미스 디올 오드퍼퓸

 

 

플라워 바이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