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3 넷플릭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해되지 않지만, 이해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시작됐다. 막장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데 막장인듯 막장 아닌듯 참 희한한 드라마다. 우리 주변에 있음직한 부부간의 사연을 세트로 모아놓은 것 같다. 시즌1도 안 보려고 하다가 한번 보면 계속 봐지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이다. 욕을 하면서도 봤는데 시즌2는 더 이상하다. 스릴러까지 더해지니 죽은 원장이 나타나고, 무슨 드라마가 장르도 없나 싶다. 작가가 누구인지 찾아봤다. 임성한이구나. 이 드라마 왜 이런지 이해된다. 보고 또 보고,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가 쓴 드라마 중 유일하게 제대로 본 드라마는 "보고 또 보고"다. 여기에 나오는 모든 부부는 바람이다. 집안의 모.. 2021. 7. 20. 넷플릭스 추천영화 장미의 전쟁(THE WAR OF THE ROSES), 첫눈에 반하는 사람과의 결혼 그리고 이혼 장미의 전쟁이 나온 시기가 1990년대라고 한다. 나는 이 영화를 언제 봤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때 기억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부 싸움이 꼭 시트콤 같았고,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왜 저럴까? 하는 의문을 많이 남겼던것 같았다. 결혼전이라 결혼하면 모두 사랑으로 사는 줄 알았다. 그것도 20대 초반에 꿈같은 결혼을 생각했던지라, 영화는 이해하지 못하고, 시트콤처럼 재미있게 본 것 같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나는 늦은 결혼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10년동안 아이를 키우다가 문득 영화 "장미의 전쟁"이 생각났다. 아마도 그때 이해되지 않았던 의문점들이 그리고 그때 못 봤던 장면들이 새롭게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한참을 영화 "장미의전쟁" 을 찾았다. 그때는 넷플릭스가 없던 시.. 2021. 7. 20. 매일 아침 공복에 ABC 쥬스, 디톡스 다이어트 쥬스 만드는 법 콜레스테롤 낮추기 위해 봄 주말농장을 시작하면서 비트를 함께 재배했다. 살도 찌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다고 해서, 이 음식 저음식 찾다가 비트도 좋다고 하길래 토마토 재배하면서 함께 재배한 비트 크기는 더 이상 크지지 않고 수확시기가 다가온 것 같아서 몇개를 뽑아서 지인들에게 선물했더니 비트 먹는 방법으로 ABC 쥬스를 추천했다. 고뤠~~~~ 밭에서 뽑아 놓은지 조금 시간이 흐른 비트다. 피클 만들어 먹을까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디톡스 다이어트에 좋은 ABC쥬스를 만들기 위해 꺼냈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폐암, 폐렴 등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자연드림에서 유기농 당근을 샀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 2021. 7. 19. 건강보조식품이 아닌 맛있는 샐러드로 디톡스 하자. 맛있는 채소 먹고, 건강 챙기고 디톡스하자. 달걀을 삶고, 밭에서 초록 샐러드 상추 따고 자연드림에서 파프리카 구매하고 닭가슴살은 소금이랑 후추 뿌려 냉동실에 재워뒀던거 후라이팬에서 맛있게 굽습니다. 야채를 씻고 식초물에 담궈뒀다가 소독 마치고 맛있게 싹뚝싹뚝 자른다. 씹으면 아삭아삭 맛있는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빨강색이 가장 영양소가 많다고 한다. 어떤 색이든 맛은 모두 좋으니 아삭함과 신선함을 먹고 싶다면 맛있는 파프리카를 추천하는 바이다. 골드키위는 샐러드에서 입맛을 돋워주는 역할을 하고 건강도 챙겨줍니다. 아이들이 골드키위가 들어가면 더 맛있게 샐러드를 먹어요. 아마도 단맛으로 샐러드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것 같아요. 자연드림 계란 아이들과 하나씩 먹기 위해서 맛있게 삶았다. 자연드림에서 닭가슴.. 2021. 7. 18. 향수를 정리했다. 향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인지 궁금해졌다. 결혼전에는 향수를 뿌리지 않으면 밖으로 못 나갔는데, 이제는 아이들때문에 향수를 뿌려본지 언제지 모르겠다. 오늘은 나를 위하여 향수를 뿌리고 밖으로 나갔다. 향수를 좋아하다보니 해외 여행 다녀오는 지인들이 선물로 자주 사왔다. 간혹 내가 직접 사달라고 부탁한 샤넬도 있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향수는 샤넬이다. 뿌린듯 안 뿌린듯 향기가 은은해서 좋아한다. 향수는 휘발성 물질이며, 공기중으로 날아가서 후각을 자극한다. 보통 알콜과 향류, 증류수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향수는 디자인이 중요하다. 어떤 용기에 담겨져 있는지도 중요하다. 어떤 날은 색깔이 예뻐서 어떤 날은 용기 디자인이 예뻐서 단순함에 빠져 이 향수 저향수 많이도 간직했는데 요즘은 크게 사용을 하지 않으니 향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2021. 7. 17. 아들이 밤에 무서워할 때, 무드등을 켜줘요. 아들이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 어릴때부터 아들은 잠을 잘 자지 못했다 그러던 중 미술수업하러 간 딸이 무드등을 만들어 왔다. USB 충전 가능하고Flshlignt / Nignt Light 오빠가 잠을 잘 못 잔다고 오빠에게 선물을 하더니, 아니란다. 잠시 빌려준거라고 한다. 무선으로 켤 수 있기에 어디든 놓고 조명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딸이 적은 캘리그라피다. 수고했어 오늘도 잠들기전 하루를 정리하면서 잠이 들기에 좋은 글귀다. 무서움도 많고, 비염때문에 잘 깨기도 하고 아들이 편하게 자려면 꼭 필요한건데 딸이 자기거라고 하니, 싸움이 난다. 그래서 지금 아들꺼 사주려고 열심히 검색하고 있다. 무드등을 하나더 사게 되면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 기본은 하얀색인데 전구를 샐로판종이에 감싸면 종이.. 2021. 7. 16. 공기청정기도 필요없는 맑은 하늘, 매일마다 하늘이 예뻐서 사진 촬영! 지나가는 차드로 하늘 구름에 비하면 그저 배경이다. 어쩜, 이렇게 맑은 하늘이지. 그래서 여름 더위도 매일이 최고치 갱신이다. 파란하늘탓인지 하얀 구름 탓인지 땅위의 초록도 더 맑은 색이다. 잠시 잠시 신호 대기중에 걸리면 자꾸 옆으로 눈이 간다. 이쪽은 어떤 그림일까? 또 저쪽은 어떤 그림일까? 보기만 해도 눈요기다. 그래서일까? 공기청정기는 하루종일 파란색이다. 평소에 열일하는 코웨이 공기청정기도 오늘은 하루종일 파란색이다. 그만큼 하늘에 미세먼지 하나 없다는 얘기다. 이런 날들이 좋다. 공기청정기가 뭔지도 모르고 살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각 가정에 하나씩은 기본적으로 있는 공기청정기다. 만약, 없어져야 할 제품이 있다면 공기청정기였음 좋겠다. 공기청정기가 없다면, 우리도 그만큼 맑은 공기 속에.. 2021. 7. 16. 여성 운전자 자동차 정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오래된 차 정비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몇일전부터 시동을 켜면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차에 관해서는 문외한이 난, 차를 바꿔야 할 시기가 왔다고 바보처럼 생각했다. 오늘 신랑에게 차 소음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줬다. "엔진오일이 다 된거 같다. 정비소에 가라."한다. 소리만 듣고도 아는 당신은 역시 남자인가? 타이어 전문점으로 들어서는 순간, 여자 사장님께서 나오신다. 딱! 소리를 들으시더니, "엔진오일이 없네요." 하신다. 음... 나만 몰랐던거야? 운전할 자격은 있는거야? 차에 운전함에 있어서구조적으로 알고 타는거랑 모르고 타는거랑차이가 많다는 생각을 했다. 신랑이 집에 있을때는 이상하다 싶으면그냥 신랑에게 맡기고 나는 신랑 차로 움직였으니딱히, 차 정비에 관해서도 관심이 없었다.지.. 2021. 7. 15. 디톡스는 싱싱한 야채들을 먹으며 제대로 해야죠. 건강한 디톡스는 살아있는 신선식품으로 먹어야 몸안의 독소를 뺄 수 있어. 역시 숨쉬는건 중요한거야. 맛있게 냠냠! 밭에서 수확한 노란 방울 토마토랑 그리고 신선한 상추 마트에서 사뒀던 아보카도와 골드키위 거기에 아몬드까지 올려주면 내 몸의 독소를 깨끗히 씻어줄 것 같다. 엊그제 샀던 발사믹 소스를 얹고 올리브 오일을 뿌려주면 건강한 디톡스를 위한 요리는 끝! 캠핑장을 갔는데, 우리 텐트 뒤에 보리수가 있어서 땄다. 보리수 나무는 여러그루였고, 나무마다 빨갛게 익은게 정말 탐스럽다. 캠핑장 주인에게 여쭙고, 허락을 받고 나는 열심히 보리수를 땄지. 나눔과 여유 그게 우리의 살아가는 희망이 아닐까? 서로에 대한 배려까지 이쯤에서 보리수 나무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다. 보리수 나무의 씨앗이 보리 이삭과 닮아서 보.. 2021. 7. 14.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